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라(은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은혼/장군 암살편|장군 암살편]] === || [[파일:글로리어스_데이즈_추가씬3.gif|width=100%&align=center]] || ||<:>점프 페스타 2015에서 선공개된 엔딩 추가씬. 이후 300화부터 적용. || > '''[[코우카|마미]]는 이제 그 어디에도 없는데 [[카무이(은혼)|넌]] 뭘 두려워하고 있는거냐, 해?''' >'''이 별이, 이 나라가, 모두가 내게 알려줬어. 사람들의 강함도, 사람들의 약함도, 사람들의 덧없음도, 사람들의 존귀함도. 모두 사무라이의 별이 내게 가르쳐줬어. 나는 이 지구에서 태어난 카구라다 해. 그 누구도 [[지구|내 고향]]에서 멋대로 하게 두지 않을거다. [[카무이(은혼)|카무이]], 난 더 이상 너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지지 않을거야. 이번에야말로 널 막겠어!''' 처음으로 [[카무이(은혼)|카무이]]와 전투를 개시하고 제대로 된 대화를 했던 시리어스. 최근 활약상이 줄었던 카구라의 전투씬 또한 비중 있게 그려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카구라의 정신적 성장과 의지가 돋보이는데, 오직 '강함'을 추구하며 '약함'을 경멸하는 카무이와 달리, 카구라는 '사람들의 약함'을 가치있게 언급했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 [[도쿠가와 시게시게]]를 호위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요로즈야 긴짱]] 세 사람 모두 극비 임무에 참가한다. 요로즈야는 소수 정예와 함께 육로로 이동하며 양동작전을 펼치게 되고, 이가닌자들에게 공격 받던 도중 닌자의 마을을 공격한 이번 사건의 배후가 [[야토족]]임을 알아차린다. 이후 [[모모치 랏파]]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닌자의 요새로 피신한다. 이번 일에서 손 떼라는 모모치에 말에 발끈하나, 모모치는 장군 호위 임무의 진짜 목적을 밝힌다. 장군이 살아있음을 눈치 챈 [[하루사메(은혼)|하루사메]] 7사단이 닌자의 요새를 공격해오고, 장군을 지키기 위해 동족상잔의 전투를 벌인다. 장군을 호위하는 [[사카타 긴토키|최]][[시무라 신파치|후]][[카구라(은혼)|의]] [[히지카타 토시로|5]][[곤도 이사오|인]]이 되어,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선전한다. 이후 모모치와 닌자들의 도움으로 요로즈야는 장군을 호위하며 닌자의 요새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드디어 [[카무이(은혼)|카무이]]와 재회. [[사카타 긴토키]]는 [[다카스기 신스케]]를 카구라는 카무이를 각각 마크한다. 카무이는 카구라를 상대하지 않으려 하나, 단단히 각오한 카구라 때문에 전투가 개시된다. 카구라가 계속 공격해오자 카무이는 평소의 포커페이스를 잃고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약한 녀석에게는 볼 일 없다고 했을텐데?"라는 카무이의 말과 함께 그가 고향을 떠날 때의 회상씬이 나온다. 떠나는 카무이에게 어린 카구라가 했던 말은 "마미를 두고 어딜 가는거야?"였고, 그에 대한 카무이의 대답은 "꺼져. 약한 녀석에겐 볼 일 없어."였다. 카무이에게 제압당하던 도중, 카무이의 예전 버릇(어머니가 걱정하실까봐 상처를 숨기려 했다)을 이용해 [[오키타 소고]]에게 상처 입은 그의 오른손에 다시 주먹을 꽂는다. 카구라는 "마미는 이제 없는데 너는 뭘 두려워하는거냐, 해?"라고 묻지만 카무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카무이가 앞선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노려가며 버티는 중. 자신은 더 이상 네가 떠나는 뒷모습만 바라보던 울보 여동생이 아니라며, 지구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말한다. 이후 다신 너(카무이)에게도 나 자신(본능)에게도 지지 않겠다며, 어린시절의 모습을 회상하고는 다시 주먹을 날린다. 남매 둘이 숲을 통째로 날려먹으며 싸웠다. 비록 카구라가 밀리긴 하나, 끈질기게 다시 공격하며 버티고 있다. 중간에 [[천도중]]이 난입하자, 카무이는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카구라를 공격하는 대신 카구라 뒤의 천도중을 공격해 카구라를 구해준다. 이후 카무이와 함께 천도중을 해치우며 등장, 부상 입은 [[사카타 긴토키]]를 구하러 왔다. 긴토키와 신스케 모두 자신이 죽일 거라는 카무이에게 누구도 긴토키를 죽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잠시 카무이와 협공 모드가 되었으나, 마지막엔 각자 긴토키와 신스케를 부축하며 말없이 반대편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